의사설명1 의사는 수다쟁이였으면 좋겠다 본 글은 의사 파업 이야기가 아니라, "설명"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다. 이 글을 쓰는 시기가 시기인지라, 오해하지 않도록 미리 적는다. -- MBC 라디오 의 "협찬인가 컨텐츠인가"에 나온 세차 업체(아마도 카앤피플) 사장님이 한 명언이 있다. 정확한 워딩은 기억하지 못하지만, 내용인즉슨 -고객 컴플레인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서비스 전에 상세히, 자세히, 아~주 자세히 설명한다는 것이다. 이 자세가 딱 필요한 분야가 의료 분야라 생각된다. 보통 어떤 서비스나 상황에서 화나는 경우는 .. 내 생각/기대와 다를 때, 또, 왜 그렇게 하는지 "알 수 없이" (내 생각에) 부당한 취급을 받는 기분이 들 때다. 여러 업종, 많은 경우 그럴 수 있다. 음식점에서 왜 저 손님이 먼저 서브를 받지, 내가 먼저 온 거.. 2024. 10. 15. 이전 1 다음 728x90